일본여행 일본 재패니즈 위스키 추천 10가지

일본 재패니스 위스키 추천

일본여행 일본 재패니즈 위스키 추천 10가지

안녕하세요. 홈프로텍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일본의 위스키입니다. 

일본의 위스키는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아메리카, 캐나다와 함께 세계 5대 위스키중 하나로 꼽힙니다. 재패니즈 위스키의 특징은 식사와 함께 마시는 것과 맑고 드라이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스카치 위스키에 가까운 풍미를 가지는 것부터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입맛을 돋구는 다양한 위스키가 있다는 점이 일본 위스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위스키를 선택하는 방법과 일본 현지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재패니즈 위스키를 아마존, 라쿠텐시장,야후쇼핑등의 각 사이트의 상품 랭킹등의 비교를 바탕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 합니다. 

일본 위스키 선택 하는 방법

재패니즈 위스키를 선택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예산과 마시는 방법에 맞는 가격대를 선택한다.
2. 원재료, 제법의 차이에 의한 맛의 차이를 알아간다 
3. 맛의 차이를 느겼다면 맛의 방향성이 취향에 맞는지 확인한다. 

첫번째 예산과 마시는 방법에 맞는 가격대를 선택하는 것은 위스키를 시작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떠한 술이라도 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1,000엔 미만의 저렴한 위스키도 존재하지만 가정에서 드실때는 1,500엔에서 3,000엔 (약12000원~25000원) 정도 선물이나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 원재료, 제법에 차이에 의한 맛의 차이를 알아가는 것은 위스키를 즐기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원재료와 제법의 차이는 크게 싱글몰트, 그레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싱글몰트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개성적이고 증류소 마다의 맛이 나기 쉽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료인 맥아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하나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증류소마다의 맛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있습니다. 단점은 초보자들이 쉽게 시작하기에는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제대로된 부드러운 싱글몰트를 마시고 싶다면 숙성기간이 긴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지만 숙성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격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레인 위스키는 종류는 한정되어 있지만 마일드하게 마시기 쉬운것이 특징입니다. 위스키 중에서 순한 편이기 때문에 위스키를 잘 못드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종류입니다. 그리고 비교적 구하는 것도 쉽다는 것이 장점일수 있지만 단점은 기본적으로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수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그레인 위스키 단독으로 상품화되는 것에 한정이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초보자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바로 브렌디드 위스키인데요. 가장 큰 장점은 마시기가 쉽고 맛이 조화롭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여러 원주를 혼합하여 마일드하면서도 조화를 이룬 위스키이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으로 보급이 되어있습니다. 유통량도 많아서 실글몰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세번째 맛의 차이를 느겼다면 맛의 방향성이 취향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기위해서 맛의 방향성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향기, 그리고 증류소마다의 특징을 주목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마실 위스키를 찾아가 보는 것입니다. 

위스키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피트향이 없는 것을 선택하여 마시는 것이 좋고 사용되는 배럴에 따라서 맛의 방향성이 달라기지 때문에 바닐라향을 좋아한다면 버번통, 말린과일이나 건포토향기를 좋아한다면 셰리통, 와인의 향기를 좋아한다면 오크통으로 숙성된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증류소나 메이커마다의 특징을 기억해 두는 것도 좋아하는 위스키를 빨리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스키 선택하는 방법

재패니스 위스키 추천 10가지 

1. 야마자키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야마자키

야마자키는 증류소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미즈나라 통, 오크통 등에 저장한 몰트를 블렌드 한 위스키 입니다. 딸기와 체리 같은 화려한 향기와 부드럽게 단맛이 퍼져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법은 몰트위스키(싱글몰트),알코올 도수는 43%, 숙성기간은 논에이지 입니다. 가격은 일본 현지 기준 13000엔 (한화 약 11만원)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2. 미야기교 (닛카 싱글몰트)

미야기교

미야기교는 화려한 과일, 매끄로운 맛의 싱글 몰트 위스키 입니다. 사과와 서양 배를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화려한 향기와 버번통의 바닐라향이 조화되여 드라이 과인 같은 스위트와 부르더룽 입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몰트의 단맛과 통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부드러운 여운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5%, 숙성기간은 1년 이고 일본 현지기준 5000엔 (한화 약 4만3천원)선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3.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 

히비키 재패니스 하모니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는 일본의 사계절이나 일본인의 감성, 일본 장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위스키라는 컨셉을 구현한 위스키 입니다. 화려한 향기와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맛은 꿀의 투명한 단맛과 오렌지 껍질 초콜립의 맛과 부드럽게 계속되는 여운이 매력적인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3%이며 숙성기간은 논에이지 입니다. 일본 현지기준 15000엔 (한화 약 13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4. 헤키슈 (블렌디드 위스키) 

헤키슈

헤키슈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인기있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취급하는 곳을 본적이 없지만 일본여행중에 이 위스키를 만나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8년간 통 숙성시킨 캐나다 위스키를 베이스로 12년간 통숙성된 스카치 몵, 5년간 통 숙성의 아이라 몰트 등을 독자 블렌딩하여서 완성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자극적이고 매끄러운 맛과 화려한 달콤한 향기를 즐기 수 있는 매력적인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3%이고 가격은 일본현지 기존 3200엔 (한화 약 2만7천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5.야마자키 12년 

야마자키 12년

야마자키 12년은 일본의 위스키 발상지인 야마자키 증류소의 준공 60년째인 1984년에 등장한 싱글 몰트 위스키 입니다. 특징은 깊은 단맛과 두께가 있는 맛이 일품이고, 달콤한 바닐라 향과 익은 과일향이 매력적인 위스키 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3% 숙성기간은 12년입니다. 일본 현지기준 가격은 22,000엔 (19만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6. 프롬 더 배럴

프롬 더 배럴

프롬 더 배럴은 몰트 원주와 그레인 원주의 블렌드 후 다시 통에서 몇달간 숙석하는 재저장 제법을 사용하여 특성이 다른 원주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향기와 특유의 맛이 일품인 술 입니다. 맛은 중후한 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조정용 물을 최대한 억제하였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는 51%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통에서 바로 꺼내서 마시는 듯한 거침이 매력적인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가격은 일본 현지기준 약 4000엔 (한화 3만4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7.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학슈 

햑슈

산토리의 싱글몰트 위스키 학슈는 신선한 향기와, 상쾌하고 경쾌한 깨끗한 맛이 일품인 위스키 입니다. 은은한 스모키 맛과 라이트 리피티드 몰트와 다양한 원주를 바탕으로 각각의 개성이 겹쳐서 상쾌하고 경쾌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만한 위스키입니다. 병이 주는 이미지와 참 잘어울리는 맛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3%이고 숙성기간은 논에이지 입니다. 가격은 일본 현지기준 약 2200엔 (한화 1만9천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8. 산토리 토리스 클래식 

토리스 클래식

토리스 클래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부담없는 깔끔한 맛이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요즘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인 하이볼을 만들어 드신다면 매우 추천드리는 위스키입니다. 일본에서 70년이상 사랑을 받고 있는 롱셀러 위스키 토리스 클래식은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와 매끄러운 맛의 균이이 좋고 아주 작은 180ml부터 대용량 4000ml까지 판매하는 위스키 입니다. 개인적으로 탄산과의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여 하이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알코올 도수는 37%이고 숙성기간은 논에이지입니다. 가격은 중간 사이즈인 2700ml 기준 약 2,600엔 (한화 2만2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9. 산토리 화이트 

산토리 화이트

산토리 화이트는 1929년 발매한 일본 제 1호 위스키 제품입니다. 일본 최조의 위스키 만들기를 개시한 도리 신지로가 일본 위스키 1호로 발매한 제품으로 경쾌한 향기와, 깨끗하고 좋은 에프터테이스트가 특징입니다. 특징은 가볍지만 선명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고 알코올 도수는 40% 가격은 일본 현지 기준 약 1,000엔 (한화 약 8천원) 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10. 킹 위스키 린 

킹 위스키 린

킹 위스키 린은 일본 슈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저렴한 위스키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깔끔한 뒷맛을 가지고 있어서 식사하면서 드시기에 부담이 없는 위스키이고 위스키로 드시는 것 보다 하이볼을 만들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코올 도수는 37% 가격은 720ml 일본 현지 기준 800엔 (한화 약 7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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